“건강한 사람은 결핍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. ‘모자라면 어때, 이게 바로 나야.’ 하고 웃어넘길 줄 안다.
자신의 그림자를 돌보지 않는 사람, 콤플렉스와 페르소나와의 거리를 생각해 보지 않는 사람은 ‘이상적인 자아상’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 곧 자기라고 생각해 버린다.”
“무의식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던 나의 콤플렉스는 내게 속삭인다. ‘남들에게 보이는 시간’보다 ‘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시간’을 소중히 여기라고.”
- 정여울,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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